2021년 8월 4주차 Cloud News

코로나19 백신 예약 `먹통` 2주만에 개선…민간 클라우드가 `역시`

 

- 8월 초 정부는 코로나 백신 예약 관련 부처와 16개 민간기업, 5개 공공기관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 ‘민관 합동 TF’ 구성.

 

- 과기정통부와 질병청을 중심으로 서울과 오송에 현장 상황실을 운영, 시스템 점검·개선·보완에 종합적으로 대응.      

 

- 2주 정도의 기간 동안 현장 점검과 진단 등을 통해 본인인증의 클라우드화와 인증수단의 다양화 등을 통해 시스템 개선.

 

- 기존 예약시스템에서 지목됐던 본인 인증 부분을 민간 클라우드로 이관·개발함으로써 시스템 부하를 줄여 처리속도를 개선.

 

- 네이버, 카카오, 패스(PASS) 등 간편 인증 수단을 추가하여 편의성을 높임.

 

△ 자료=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

출처: 이데일리

 

KT,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 시스템에 클라우드 지원  

 

- KT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인 ‘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' 사업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밝힘.

 

-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을 통해 증가한 트래픽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상황에 따라 필요한

  사용량 예측 및 조절.

 

- KT는 네트워크·데이터센터·클라우드를 모두 보유한 유일한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다각도로 지원.

 

출처: 연합뉴스

 

LG전자, 클라우드 기반 병원용 원격진료 솔루션 출시

 

- LG전자는 빠르게 늘어나는 비대면 의료 수요에 맞춰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원격진료 솔루션을 출시.

 

- 다자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입원 및 외래 환자를 위한 원격 진료뿐만 아니라 대규모 학회 등에도 활용 가능.

 

- 전자의무기록(EMR)이나 병원정보시스템(HIS)과 같이 개별 병원이 자체 구축하고 있는 병원 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이 가능하고

  장소 제약 없이 외부에서도 접속이 가능.

 

△ 원격진료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예시(사진=LG전자)

출처: 이투데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