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8월 3주차 Cloud News

"클라우드 쓰면 한국 기업 탄소 배출 80% 감축 가능”

 

- 아마존웹서비스, S&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소속 451 리서치가 작성한 ‘APAC 지역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탄소 감축 기회"

  조사 결과 발표.

 

- 100% 재생에너지로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이용하면 탄소배출 절감 효과도 더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함.

 

- 한국의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로 컴퓨팅 업무를 이전하면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량을

   80%까지 줄일 수 있다고 분석

△ 기업 내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이전 시 탄소배출 절감 효과(자료: 451리서치)

-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일반적으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보다 높은 활용률로 구동되며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최신 서버를

  사용하기 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.

 

-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APAC 지역의 기업 및 공공 부문 조직 대비 동일한 워크로드를 5배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수행.

 

- AWS는 비용 절감과 프로세스 효율성 외에도 한국 고객들이 클라우드에서 자체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혁신할 수 있는 툴을 제공.

 

출처: ZDNET Korea

 

부산교육청 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

 

- 부산시 교육청이 언제 어디서나 연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‘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’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힘.

 

- 시교육청은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직원 110명을 대상으로 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 시범운영 진행.

 

- 사용자는 노트북이나 개인용 컴퓨터(PC) 등에 업무용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사무실 이외 장소에서도

  사무실 PC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.

 

출처: 연합뉴스

 

구글, 아시아 해저 케이블 추가…클라우드 안전성 강화

 

△ 구글 해저케이블(이미지=구글)

- 구글이 급격한 클라우드 활용으로 잦아진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애프리콧을 공개.

 

- 두 케이블을 연계해 남아시아 지역의 구글 클라우드 및 관련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복원력을 높일 계획.

 

- 동남아시아, 북아시아 및 미국 간의 연결에 더 낮은 지연시간과 높아진 대역폭, 향상된 탄력성 등을 지원.

 

출처: ZDNET Kora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