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1월 1주차 Cloud News
국내 기업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, 보안 위협 대비해야
-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이슈 등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 클라우드 전환이
가속화 되고 있음.
-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환경 확산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과 이를 활용하는 개인·기업이 새로운 공격 대상으로 부상.
- 지난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이 발간한 ‘클라우드의 미래 모습과 보안’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
있는 사고의 대부분이 클라우드 이용자나 운영자의 실수가 원인이 됨.
-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(CSP)는 보안을 위한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, 막상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이런 기능을
활용하지 못하고 있음.
- 현행법상 보안기능 안내에 대한 의무 규정이 없어, CSP가 클라우드 이용 업체에 최소한의 보안조치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해야 함.
- ADT캡스·안랩·윈스 등 클라우드관리서비스(MSP·Managed Service Provider) 기업을 통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 또한
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음.
출처: 뉴스워커
네이버·KT 등 토종 클라우드 성장 발판 ‘공공시장’ 열린다
-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내년 공공시장 활성화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됨.
- 최근 민간 기업이 질병관리청 백신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접속 장애 문제를 해결한 것이 대표적인 공공시장 공급 사례.
- 정부가 내년 행정·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 규모를 크게 늘리고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함.
- 공공시장 개방은 기업이 정부에 자사 클라우드를 공급한 이력을 레퍼런스로 삼아 국내외 다른 고객사를 확보할 기회를
준다는 데 의미가 있음.
- 네이버클라우드, KT, NHN클라우드, 카카오엔터프라이즈, 베스핀글로벌 등 클라우드 서버(인프라)나 소프트웨어(SaaS)를
공급하는 국내의 토종 클라우드 기업들이 수혜를 볼 전망.
-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(MS)와 아마존웹서비스(AWS), 구글클라우드도 자국 정부의 지원으로 사업을 성장시켜 옴.
출처: 조선비즈